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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개인투자용국채 업무시스템 마련…"안정적 투자 환경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2024-05-30 14:08 송고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열린 '개인투자용 국채 업무시스템 오픈 행사'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내달부터 발행하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판매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동 대행기관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전용계좌를 개설한 후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소 10만 원부터 연간 1억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기획재정부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개인투자용국채 업무시스템' 시행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투자용국채 업무시스템은 국채 발행부터 원리금 상환, 말소까지 모든 과정을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행사에는 이순호 예탁원 사장,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강남이 한국은행 금융업무실장,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 허선호 미래에셋증권(006800)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채법에 따라 개인투자용국채 사무처리기관으로 지정된 예탁원은 지난해부터 업무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재정정보원·한국은행과 네트워크 연계를 추진해 왔다. 또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 등 관계기관과 통합테스트도 거쳤다.

예탁원은 개인투자용국채 발행 이후 내년 중도환매 등이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오는 8월까지 상환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사무처리기관 공고사항과 개인투자자를 위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개인투자용국채 전용 홈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순호 사장은 "개인투자용국채 발행부터 상환에 이르는 제반업무 처리 인프라를 구축했다"면서 "개인투자용국채와 새로운 투자 환경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해 발행하는 국채로, 오는 6월부터 발행된다. 1인당 최소 10만 원부터 연간 1억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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