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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공장 생산능력 개선"…SK C&C, '스마트 머신' 개발

이차전지 업체 하나기술과 스마트 머신 공동 개발 MOU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24-05-28 09:32 송고
경기도 분당구 성남시 정자동 SK u-타워에서 열린 '이차전지 생산 공장 맞춤형 스마트 머신 공동 개발 협약'(MOU) 체결 후 SK C&C 김민혁 디지털 팩토리 사업단장(왼쪽)과 하나기술 전략마케팅 총괄 이인식 전무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SK C&C) 
경기도 분당구 성남시 정자동 SK u-타워에서 열린 '이차전지 생산 공장 맞춤형 스마트 머신 공동 개발 협약'(MOU) 체결 후 SK C&C 김민혁 디지털 팩토리 사업단장(왼쪽)과 하나기술 전략마케팅 총괄 이인식 전무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SK C&C) 

SK C&C는 하나기술과 '이차전지 생산 공장 맞춤형 스마트 머신 공동 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기술은 2000년 설립된 이차전지 장비업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차전지 공장에 빠르게 공급 가능한 일체형 스마트 머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SK C&C는 디지털 팩토리 사업 노하우와 인공지능(AI)·클라우드·빅데이터·에지(Edge) 기술을 활용해 하나기술 공정장비를 스마트 머신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하나기술은 이를 통해 장비 생산능력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 머신은 제조 공정 과정에서 상세 데이터를 수집해 제품 불량과 미세한 장비 이상동작을 실시간으로 감지·제어한다. 최적의 장비와 동일한 제어를 통해 장비 상향 평준화를 유도하고 생산 저하가 예상되는 장비의 예지정비도 안내한다.

양사는 이차전지 생산 공장 수요가 많은 스태킹 장비부터 'AI+ 에지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머신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향후 스마트 머신 적용 영역을 전체 조립공정과 화성공정 장비로 확대하는 동시에 이차전지 공장 스마트팩토리 전환에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민혁 SK C&C 김민혁 디지털 팩토리 사업단장은 "이차전지 생산 장비를 스마트 머신화 하면 세밀한 제조 변수를 분석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수율 향상과 제조 원가 절감은 물론 안전한 생산 환경 구축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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