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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정상회담 계기, 30억달러 규모 대외경제협력기금 약정 체결

15억달러 규모에서 두 배 확대…"韓 기업 진출 적극 지원"

(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2024-05-16 15:00 송고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뺏 짠모니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1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 찌릉 보톰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의 안내를 받으며 주요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 협력, 교역 확대, 개발 협력과 인프라 건설을 포함한 양국 간 다양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2024.5.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뺏 짠모니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1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 찌릉 보톰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의 안내를 받으며 주요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 협력, 교역 확대, 개발 협력과 인프라 건설을 포함한 양국 간 다양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2024.5.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기획재정부는 16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쏙 첸다 소피아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통상부 장관이 양국 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DCF는 개도국의 경제·산업발전 지원을 위해 개도국 정부에 빌려주는 장기·저리 자금으로, 이날 약정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을 방문 중인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에 체결된 EDCF 지원 규모는 기존 2026년까지 15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30억 달러로 증액됐다.

양측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물류 인프라, 기후변화 대응, ICT 분야 등에서 협력이 가속할 것이라며, 개발협력 파트너십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재부는 "캄보디아 내 고부가가치 대형 사업을 발굴해 우리 기업의 인프라 사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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