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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 열고 소뱅과 협의"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2024-05-10 14:38 송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의 모습. 2024.5.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의 모습. 2024.5.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네이버(035420)는 일본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와 함께 라인야후의 지주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을 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쟁점은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주식을 더 매입해 지배력을 높이는 가에 있다.
이날 네이버는 "일본 라인야후 관련 네이버 입장을 말씀드린다"면서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주주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중요한 결정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이버는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상세한 사항을 공개할 수 없다"면서 "향후 확정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설명을 해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의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할 사항으로 원칙을 분명히 해주신 정부의 배려에 감사하다"면서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일본 총무성은 지난 3월부터 라인야후가 시스템 업무를 위탁한 네이버에 과도하게 의존해 보안 대책이 충분하지 않다며 '자본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 체제 개선을 요구했다. 행정조치 답변 기한은 7월 1일까지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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