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035420)는 전라남도 구례에 이어 구미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요즘여기'판에서 '소상공인 함께가게' 카테고리를 통해 5월 4일부터 1주일간 구미 지역의 맛집 등 가볼 만한 장소를 테마별로 소개한다.
스마트플레이스 가게 정보 등록, 플레이스 솔루션 활용 등을 지원하며, 구미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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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플레이스 사업주가 네이버 등을 사칭하는 영업대행사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원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네이버는 소상공인에게 주요 피해사례와 신고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소상공인이 관련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부산, 강릉 등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오프라인 교육 거점인 '네이버 스퀘어'에 소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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