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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최혜령 카카오 CFO "교환사채 발행, 주가 저평가됐다는 판단 하에 결정"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박소은 기자 | 2024-05-09 10:08 송고 | 2024-05-09 10:09 최종수정
 
 

카카오는 최근 2억 달러(약 3000억 원) 규모의 해외 교환사채(EB) 발행은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 하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혜령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카카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교환사채 발행은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 하에 결정했다"면서 "주가 상승 여력을 고려해 30%의 교환 프리미엄을 붙여 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장려하는 최근 밸류업 시장 정서에 역행하는 것은 아닌지 내부적인 우려도 있었지만, 재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적절한 투자 재원 조달로 성장을 유지하려는 조달이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향후 잉여현금 증가와 주가 재평가를 통해 자사주 매입을 재검토할 것"이라면서 "1000억 원은 인공지능(AI)과 콘텐츠를 위한 GPU 서버, 나머지 금액은 해외 인수합병(M&A)과 조인트벤처(JV) 설립에 쓰겠다"고 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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