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김진환 기자 = 가수 현아가 상큼한 여친룩을 선보였다.

현아는 7일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열린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하늘하늘한 화이트 초미니스커트에 파란 줄무늬가 있는 화이트 셔츠를 입었다. 여기에 넥타이와 운동화, 베레모를 스타일링 했다. 특히 그는 하트 투스젬(치아 보석)과 허벅지 타투를 포인트로 줘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부터 동료 가수 용준형과 각자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동시에 올리며 열애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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