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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코리아 2024', 8~10일 개최…23개국 333개 기업 참여

충북도·보건산업진흥원 주최…8일 코엑스서 개막
"해외 참여 비율 51%…국내 바이오헬스 기술력에 해외 관심 ↑"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2024-05-02 18:18 송고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8일부터 '바이오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뉴스1 © News1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8일부터 '바이오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뉴스1 © News1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4'에 국내외 333개 사가 참여한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대표하는 국제 컨벤션으로 우뚝 선 바이오 코리아 2024에서는 변화하는 바이오 헬스 산업의 투자 전략과 미래 혁신 기술 등이 공유될 전망이다.

2일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에는 23개국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333개 사가 참여한다. 438개 홍보 부스가 마련되고 국가관, 인공지능(AI) 특별관 등이 설치된다.
올해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의 주제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이다. 주목을 받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 간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애영 보건산업진흥원 산업육성기획팀장은 "행사는 개막 행사, 비즈니스 파트너링파트너링, 인베스트페어, 전시, 콘퍼런스 등 크게 5개 분야로 구분된다"면서 "전체 참가자 중 해외에서 참여한 비율이 51%다. 전년 대비 22%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콘퍼런스는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당뇨·비만치료제 등 10개 주제로 11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9개국 60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계, 학계, 투자사 등 최고 전문가가 참여한다. 기술별 최신 이슈와 기술 비즈니스 동향·협력 사례를 공유한다.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의 자사 개발 전략 등을 발표한다.
크리스 피카렐리오 대표 존슨앤드존슨(J&J) 이노베이션 대표 등이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24에서 바이오헬스 투자 관련 발표를 진행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뉴스1 © News1
크리스 피카렐리오 대표 존슨앤드존슨(J&J) 이노베이션 대표 등이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24에서 바이오헬스 투자 관련 발표를 진행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뉴스1 © News1

인베스트페어에는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 이노베이션과 K-바이오백신 펀드 운용사인 프리미어 파트너스, LSK 인베스트먼트, 유안타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한다. 투자자 관점에서 바이오헬스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세션이 마련된다.

김애영 팀장은 "글로벌 투자사의 시점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술이 투자 매력이 있는지, 어떤 전략이 중요한지 등을 논의할 전망"이라면서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이 노하우를 발표하고 이어 기업소개(IR) 세션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국가관에는 미국, 독일, 스웨덴, 덴마크, 호주, 대만, 태국 등 10개국의 현지기업 80여곳이 참여한다. 국가관 규모는 지난해 대비 42% 확대됐다. 전년에는 5개국 57개 사가 참여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는 15개 기업이 참석한다.

글로벌 협력 세션에서는 미국 캠브리지 혁신센터(CIC)의 창립자인 팀 로우 대표가 직접 참여해 이노베이션 허브의 역할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한국형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발전과 한국과 보스턴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한다.

김 팀장은 "바이오 코리아는 국내에서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컨벤션 중 하나"라면서 "참여했던 기업이 행사 기획 등에 만족을 하고 다시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관에서도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기업과 교류 등을 위해 해외 기관, 기업 등의 참여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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