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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린드그렌상, 호주 원주민문맹퇴치재단(ILF) 수상…"원주민 문해력 돕는 자선단체"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정수영 기자 | 2024-04-09 20:50 송고 | 2024-04-12 12:42 최종수정
9일(현지시간) 린드그렌상 심사위원단은 호주의 원주민문맹퇴치재단(ILF)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출처: 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홈페이지 갈무리)
9일(현지시간) 린드그렌상 심사위원단은 호주의 원주민문맹퇴치재단(ILF)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출처: 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홈페이지 갈무리)
올해 세계 최대 아동 청소년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이하 린드그렌상)은 호주의 비영리단체인 원주민문맹퇴치재단(ILF, Indigenous Literacy Foundation)에 돌아갔다.

린드그렌상 심사위원단은 9일(현지시간)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에서 호주의 ILF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ILF은 호주 전역의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원주민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국가 자선 단체다. 커뮤니티가 선택한 언어로 이야기를 만들고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한다.

KBBY의 추천을 받은 우리나라 유은실 작가의 수상은 아쉽게도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2020년엔 백희나가 한국 작가 최초로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린드그렌상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을 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스웨덴 정부가 2002년 제정한 문학상이다. 매년 각국 대표 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린드그렌상 후보에는 68개국 245명이 이름을 올렸다. 상금은 500만크로나(약 6억 4000만 원)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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