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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타니, 결혼 발표…"매우 특별한 사람과 새로운 삶 시작"

상대는 일본인 여성…3월1일 구체적 내용 밝힐 예정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4-02-29 17:12 송고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 AFP=뉴스1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 AFP=뉴스1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팬과 친구들에게 알릴 것이 있다"면서 "다저스에서의 새로운 경력을 시작함과 동시에 매우 특별한 이와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간 오타니의 사생활은 잘 알려진 바가 없었다. 그러던 그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오타니는 자신의 아내가 일본인 여성이라면서 "2명의 힘을 모아 팬들과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면서 "아직 미숙한 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현재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오타니는 3월1일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결혼 관련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타자 양 부문에서 맹활약하며 두 차례의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슈퍼스타다.

그는 올 오프시즌 10년 7억달러(약 9338억원)의 북미 스포츠 역대 최고액의 계약을 맺으며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올해는 타자로만 뛸 예정이다.

오타니는 다음 달 20~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 2연전에도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오타니의 서울 시리즈 출전 여부는 시범경기에서의 컨디션 등에 따라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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