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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집단행동 예고에…중수본, '피해신고센터' 운영

진료 관련 피해 입으면 의료·법률 상담 받을 수 있어
"설 연휴 운영상황 점검, 응급의료체계 특이사항 없어"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2024-02-12 14:25 송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오전 10시 '중앙사고수습본부 제5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보건복지부 제공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오전 10시 '중앙사고수습본부 제5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보건복지부 제공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만일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일 오전 10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주재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만일의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국민 피해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진료와 관련된 피해를 입은 환자라면 누구든지 의료이용 불편상담, 법률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피해신고센터의 시행, 시기 등 구체적 운영방안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했으며 설 연휴 동안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조 장관은 "설 연휴 동안에도 응급진료 현장을 지킨 의료인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응급 등 필수의료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n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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