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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글로컬대학 선정, 끝 아닌 시작…혁신 아이디어 안착 지원"

글로컬대학 선정 순천대 방문…"지역 발전 연계 획기적"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발전 전략…일반고 혁신이 중요"

(서울·무안·나주=뉴스1) 남해인 기자, 서한샘 기자 | 2023-11-21 17:25 송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2023.11.21/뉴스1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2023.11.21/뉴스1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글로컬대학 선정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혁신 아이디어들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1일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된 순천대의 이병운 총장, 명창환 전남 행정부지사, 전남지역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부총리는 "과거에는 교육부가 재정 지원 사업을 할 때 대상을 선정하면 그것으로 끝이었지만 글로컬대학 선정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혁신 아이디어들이 현장에 안착하려면 교육부도 선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려는 각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지역 발전의 연계성도 강조했다. 순천대가 글로컬대학30으로 선정된 배경에 관해 이 부총리는 "지역 산업발전에 대학의 비전을 연계시킨 것이 획기적"이라며 "대학이 캠퍼스 울타리를 벗어나서 지역과 함께 발전하며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체, 대학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해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2023.11.21/뉴스1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2023.11.21/뉴스1

간담회 후 이 부총리는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교육발전특구는 교육 발전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킨다는 큰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발전특구는 새로운 모델을 특정 지역에서 과감하게 먼저 시행해보는 것"이라며 "새로운 교육혁신을 해보겠다 하면, 교육감과 협의해 계획을 제출해주면 교육부에서 재정과 규제 완화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나주 혁신도시 봉황고에서 열린 '혁신도시 교육력 제고 간담회'에서도 교육발전특구를 언급하며 "자율형사립고, 특수목적고 얘기도 나왔지만 무엇보다 일반고를 혁신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 일반고가 어떻게든 혁신돼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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