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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매출채권보험 이용 핵심 中企 45개사 '베스트파트너 기업' 선정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2023-11-09 11:52 송고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은 지난 8일 열린 '제1회 베스트파트너 선정식'에 참석해 선정기업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보 제공)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은 지난 8일 열린 '제1회 베스트파트너 선정식'에 참석해 선정기업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보 제공)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매출채권보험 이용 핵심고객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베스트파트너 선정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 기준은 3년 이상 매출채권보험을 이용 중이며 연 매출액 5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중소기업이다. 성장성 등 종합 평가가 우수한 45개 기업이 최종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 중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파트너에는 세운비엔씨, 광일철강, 진안, 데코밸리, 대도철강 등 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파트너 선정기업에게는 △보험료 할인 △보증료율 차감 △경영컨설팅 비용지원 등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매출채권보험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경영 안전망으로써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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