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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K푸드, 차세대 경쟁력 찾아라…'뉴스1 F&B산업포럼' 개최

"K푸드 글로벌 시장 경쟁력 찾을 수 있는 자리 될 것"
5월31일(수) 서울 은행연합회관 2F 국제회의실

(서울=뉴스1) | 2023-05-22 11:18 송고 | 2023-05-24 15:14 최종수정
F&B산업포럼(NFBF) 2023 @이지민 디자이너
F&B산업포럼(NFBF) 2023 @이지민 디자이너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이 5월31일(수) 'K푸드, 차세대 경쟁력 찾아라'를 주제로 F&B산업포럼(NFBF) 2023(https://nfbf.news1.kr/)을 개최합니다.

식품·음료·외식 업체들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소비자 니즈에 부합해 왔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는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치, 불고기 등에 국한됐던 'K푸드'는 치킨, 만두, 떡볶이는 디저트 등으로 다양화했고 역수출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적 문제에서 벗어나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포럼은 기조강연과 1부 '세계로 나아가는 K푸드', 2부 'K푸드, 미래경쟁력 확보'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기조강연은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K 컬처의 화룡점정: 한국형 F&B 프랜차이즈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K치킨' 세계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국민 먹거리 K치킨은 확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수십 개 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이 K치킨에 열광하는 배경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부에서는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현황과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정부 정책과 기업의 상호 소통과 이해는 필수요소입니다. 

이용재 농심 국제사업부문장은 'K-라면 세계화를 향한 농심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 소개합니다. K라면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정성 대상 종가 RPD 부문장이 '종가 김치의 글로벌 진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밝힙니다.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비결과 향후 전략에 대해 강연합니다.

이양수 롯데칠성음료 글로벌영업본부장은 세계 주류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K리큐르'를 소개합니다. 막걸리를 넘어 소주와 과일리큐르 등 다양한 주종의 해외 진출 현황과 시장 흐름을 짚어봅니다.

2부에서는 권순국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정책과장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와 사례를 설명합니다.

이치형 CJ푸드빌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역수출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는 'K베이커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K베이커리는 빵이라는 친숙한 메뉴로 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 진출해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복미 위드인푸드 대표는 '떡볶이 글로벌 진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한국의 대표 분식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이유와 이들을 공력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는 김영빈 KGC인삼공사 글로벌CIC 글로벌기획실장은 한국 홍삼의 우수성과 정관장이 미국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합니다.

정명교 해태제과 연구소장은 'K푸드 미래경쟁력의 핵심, AI'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식품에 AI가 더해져 소비자와 시장 트렌드 파악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것과 최근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가루쌀'을 적용한 제품으로 세계 제과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끝으로 좌장 김익성(한국 유통학회 고문) 교수의 총평과 맺음말이 예정돼 있습니다.

K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안착하고 확고한 경쟁력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3년 5월 31일(수) 08:30~17:00

◆ 장소: 서울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

◆ 등록비: 30만원(VAT 별도)

◆ 문의: 뉴스1 편집국 NFBF 담당자 (포럼 관련, 전화 02-397-7176, 이메일 nfbf@news1.kr) 뉴스1 마케팅본부 (결제 관련, 전화 02-397-7023 / 이메일 nfbf@news1.kr)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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