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
조한선이 복불복 게임에서 2번 연속 까나리를 선택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절친 특집이 펼쳐졌다.기도훈은 소원권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기도훈이 잃어버린 소원권은 제작진이 발견해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잃어버린 소원권은 되찾을 수 없었다. 딘딘은 "저게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 것이다. 나는 촬영 없을 때도 잃어버릴까 봐 휴대전화 케이스에 넣어 다녔다"고 말했다.
기도훈이 잃어버린 소원권을 걸고 게스트끼리 복불복을 했다. 카페를 운영하는 조한선은 자신 있게 음료수를 골랐지만 까나리였다. 조한선은 옆에 있는 게 커피인데 잘못 고른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옆에 있는 음료수가 커피라면 이긴 것으로 인정하겠다고 했다. 조한선은 다시 시도했지만 또 까나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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