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부' 손연재, 프러포즈 반지 받았나…궁금증 ↑[N샷]

본문 이미지 - 손연재 SNS 캡처 ⓒ 뉴스1
손연재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8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예비신랑으로부터 반지를 받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흰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분위지 좋은 한 레스토랑의 테이블 위에 반지 케이스로 보이는 상자가 올려져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작은 케이스는 리본으로 묶여 있어 일각에서는 그가 예비신랑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일고 있다. 손연재는 행복한 마음을 작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나타냈다.

한편 오는 8월 손연재는 9세 연상 회사원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 5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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