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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NBA 현역 중 최초로 총수입 10억달러 돌파

모든 스포츠 현역 중에는 5번째
19년 선수 생활중 연봉으로만 4800억 이상 벌어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2022-06-03 08:13 송고 | 2022-06-03 08:14 최종수정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 제임스 트위터 갈무리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 제임스 트위터 갈무리

르브론 제임스가 미 프로농구(NBA) 현역 선수중 처음으로 총수입 10억달러( 약 1조2505억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고 포브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는 전체 현역 스포츠 선수 중 총수입 10억달러를 넘는 5번째 선수가 됐다. 그에 앞서 총수입 10억달러를 넘은 선수는 골프의 타이거 우즈, 복싱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축구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다.
르브론 제임스는 또한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스포츠 선수중 총수입 2위를 기록했다. 그는 해당 기간 1억2200만달러(약 1525억원)의 총수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메시(1억3000만달러)에 이어 2번째다.

그는 19년의 NBA 선수생활 동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LA 레이커스 등 3팀에서 연봉으로만 3억8500만달러(약 4814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르브론 제임스는 연봉 외 투자로도 5억달러(약 6252억원) 이상의 많은 수입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사업 파트너인 메버릭 카터와 함께팬웨이 스포츠 그룹(FSG)에 7억5000만달러(약 9378억원)을 투자해 FSG 역사상 최초의 흑인 파트너 자격을 얻었다.
FSG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리버풀 등을 소유하고 있는 거대 스포츠 투자그룹이다. 당시 투자를 통해 제임스는 레드삭스 야구단과 리버풀의 공동 구단주 직함을 얻게 됐다.

이밖에 그는 영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제임스는 2003년부터 19년간 NBA 경력 동안 파이널 우승 4회, MVP 4회를 차지했다. 그는 또한 이번 시즌 칼 말론을 넘고 NBA 통산 득점 2위에 올랐다.

1984년생인 제임스는 30대 후반이 됐지만 이번 시즌에도 경기당 평균 30.3점을 넣으며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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