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테마파크 놀이기구서 11세 초등생 추락…왼팔 부상

본문 이미지 - 월미테마파크 슈퍼점프(홈페이지 캡처)2022.5.23/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월미테마파크 슈퍼점프(홈페이지 캡처)2022.5.23/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월미테마파크 내 놀이시설에서 초등학생 남아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2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8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테마파크 내 놀이시설인 슈퍼점프를 타던 A군(11)이 2m 높이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슈퍼점프는 안전바가 내려간 상태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며 빙글빙글 도는 방식의 놀이기구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왼팔을 다친 A군을 응급처치후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A군의 부모는 A군의 추락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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