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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김오연 회장 연임 성공

37주년 첫 직선제 선거에서 제15대 회장으로 당선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22-03-03 15:01 송고
좌측부터, 제15대 임원으로 선출된 홍태익 감사, 김오연 회장, 권형남 감사./사진제공=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뉴스1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이 제15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2025년 2월까지 지도사회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지난달 25일, 지도사회 출범 37년 만에 처음 치러진 직선제 선거에서 정회원 61.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직선제는 김오연 회장이 2019년 회장 취임 당시 선거 공약을 이행해 이뤄졌다.

지도사회는 지난달 28일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김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함께 선출된 권형남 감사, 홍태익 감사에게도 당선증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 코레일네트웍스 대표,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정관계는 물론, 경제 분야까지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고 있어, 앞으로 지도사회의 수익사업 확대 및 지도사의 위상 강화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도사회의 대전환,  대혁신을 위해 지도사법 개정을 통한 지도사의 업역 확대와 배타적 권리를 확보하고, 지도법인과 지도사 사업의 성장궤도 진입 등 '6대 비전과 30대 약속'을 반드시 성취할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최고의 국가자격사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지도사의 수익 창출과 위상을 높이고, '대한국민 대표 전문가', '명품 지도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도사회는 1만7000여명의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로 구성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단체다. 1986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2021년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국가자격사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발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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