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윤여표 총장(왼쪽)과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이 8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대전대 제공) © 뉴스1

대전대학교와 대전테크노파크가 8일 오후 캠퍼스 내 3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교육과정 혁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과정 혁신 △교육과정 개발 및 확산 △콘텐츠 및 디바이스 보급을 위한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훌륭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정부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인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공유대학사업의 한 분야다. 대전대는 단국대, 동의대, 상명대, 원광보건대, 우송대, 홍익대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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