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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연구팀, 위·변조 방지 스마트 라벨 프린팅 기술 개발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1-07-20 14:53 송고
포항공대 연구팀이 원천적으로 변조가 불가능한 위조 방지 스마트 라벨을 프린팅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왼쪽부터 노준석,장재혁, 김인기, 김경태..(포항공대제공) © 뉴스1

포항공대는 20일 원천적으로 변조가 불가능한 위조 방지 스마트 라벨을 프린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노준석 기계·화학공학과 교수와 기계공학과 김인기 박사, 화학공학과 통합과정 장재혁씨,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경태씨로 구성된 연구팀은 머리카락 두께의 1000분의 1 밖에 되지 않는 초박형 광학소자인 메타표면을 이용해 자연광과 레이저빛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암호화된 홀로그램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관련 기술을 '벡토리얼 홀로그램'으로 명명했다.

백토리얼 홀로그래픽 컬러 프린팅 기술은 현재 은행 업무에서 접속 때마다 필요한 비밀번호를 생성하고, 그 번호를 통해 사용자를 확인하는 방식의 2단계 암호화된 OPT기술을 광학 기반으로 구현한 것이다.

노준석 교수는 "개발된 기술은 현재까지 보고된 메타표면 장치보다 더욱 고도화돼 빛의 다양한 자유도를 하나의 광학소자로 조절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매우 완성도 높은 광학 OPT장치로 메타 원자 설계 및 푸리에 광학 기반 정보 인코딩 원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성과는 국제 과학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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