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딸이야?" 슈퍼동안 40세 엄마에 깜짝 놀라 1800만뷰

본문 이미지 - 베로니카는 자신은 18살이고 엄마는 40살이라고 밝혔다. (틱톡 갈무리) ⓒ 뉴스1
베로니카는 자신은 18살이고 엄마는 40살이라고 밝혔다. (틱톡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딸과 쌍둥이 같아 보이는 엄마의 동안 외모에 해외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16일(현지 시간) 더선 등 외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젊어 보이는 엄마와 딸의 틱톡 영상이 무려 18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벨라루스 민스크 출신 베로니카 졸로토바(18)는 엄마와 함께 찍은 영상을 틱톡 계정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은 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누가 엄마인지", "자매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엄마가 언니처럼 보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베로니카의 엄마가 몇 살인지 궁금해하자 베로니카는 "엄마와 22살밖에 차이가 안 나고 엄마는 40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냐 너희 엄마가 아니라 여동생이야", "둘 사람의 외모는 복사 후 붙여넣기를 한 것 같다"며 베로니카 엄마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1800만 조회 수 이상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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