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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라피, 의료용 지혈제 '이노씰플러스' 해외 학술지서 작용기전 소개

지혈접착막 형성 기능, 비임상부터 임상까지 신규 매커니즘 입증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1-03-25 10:52 송고
© 뉴스1

의료용 지혈제 전문기업 이노테라피가 개발한 새로운 매커니즘의 국산 지혈제 '이노씰플러스'가 해외 저명 학술지에 소개됐다.

이노테라피는 지난 24일 자사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이노씰플러스 지혈제 제품의 비임상에서부터 임상까지의 개발 과정을 담은 논문이 해외 저명 학술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노테라피 측은 "이번 논문은 이노씰플러스의 지혈 메커니즘에 대해 규명하고 이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노씰플러스가 혈액응고장애 병증 추렬에서도 효과적인 지혈이 가능해 기존 피브린 글루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지혈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노씰플러스는 접착기능을 가지는 작용기가 혈액 내 단백질과 즉각적으로 지혈접착막(BpB)을 형성하는 메커니즘을 갖고있다. 지난 2020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적합인증을 획득했으며 앞서 임상시험에서는 글로벌 경쟁자인 일본 다케다제약의 '타코실'과 같은 피브린 글루 제품과 비교임상을 통해 국산 생체재료 분야의 차별화를 입증했다.

이노씰플러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약가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노테라피 측은 본 학술논문 발표를 계기로 이노씰플러스가 치료재로 보험급여에 있어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문수 이노테라피 대표이사는 "개발 초기단계부터 이해신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서형일 부산대학교병원 외과 교수, 김재훈 외상외과 교수와 신규 메커니즘의 과학적, 임상적 입증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며, 시장에 진출하여 자리잡기 위한 단계에서도 전폭적인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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