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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일대, AR·VR 전초기지로 변신...'스마트재생 사업' 추진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2020-12-02 06:00 송고
구의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시는 광진구, KT와 함께 2호선 구의역 일대를 5G기반의 첨단산업 기술시험 테스트베드로 조성하는 '스마트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구의역 일대(18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따른 것이다. KT 역시 인접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내 'ICT 첨단업무복합개발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구의역 일대엔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부터 편집, 체험, 유튜브 촬영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초실감 제작 플랫폼'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구의역 일대 음식문화거리인 '미가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AR을 기반으로 한 골목상권 안내 시스템 개발도 추진된다.

서울시는 주민협의체와 광진구 의견을 청취하고, KT의 컨설팅‧자문을 받아 내년 7월까지 '구의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윤종장 광진구 부구청장은 "구의역 일대는 2017년 3월 동부지법과 지검 이전으로 지역상권이 위축된 상태"라며 "자양1구역 KT부지 내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 계획과 유동인구가 많은 일반주거지역 내 음식문화 특화거리가 조성돼 있는 점 등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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