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논란 터져 '지워진' 광고 모델들… 위약금은 얼마가 나올까?

(서울=뉴스1) 김동은 이밝음 기자 = 최근 빚투·성추행 등 잇따른 논란으로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광고 모델 이근 대위의 사진이 일러스트로 교체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전에도 성추행 논란이 터진 김생민과 원정 도박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수근 등 다양한 사건·사고로 광고주에게 '손절'을 당한 광고 모델이 존재한다.

이들은 계약 해지 과정에서 위약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은데 광고 출연 계약에서 '품위유지조항은' 광고주들이 계약을 해지하고 위약금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다. 통상 200~300% 정도의 위약금이 발생하지만 모호한 조항인 만큼 계약 기간과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의 경우 '왕따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뒤 4억원의 위약금을 둘러싸고 법정 분쟁까지 간적이 있다.

이번 파문으로 롯데GRS가 이근 대위에게 얼마나 많은 위약금을 요구할지 주목된다.

본문 이미지 - 이근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이근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gbs@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