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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짓는 소리 시끄러워"…애견 간식에 바늘 끼워 길거리 뿌린 40대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2020-07-24 14:13 송고 | 2020-07-25 01:47 최종수정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뉴스1

애견 간식에 바늘을 넣어 아파트 단지 곳곳에 던져 놓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재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1~2㎝길이 바늘을 애견용 소시지에 넣고 뿌린 혐의다.

개를 산책시키는 입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단지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용의자로 특정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개들이 짖는 소리가 시끄러웠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A씨가 곳곳에 놓은 간식으로 다친 동물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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