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홈런' 삼성 이성곤, 이틀 연속 홈런포 폭발

본문 이미지 - 삼성 라이온즈 이성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뉴스1
삼성 라이온즈 이성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이자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의 아들인 이성곤(28)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성곤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출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0의 균형을 깨는 솔로포를 날렸다.

이성곤은 롯데 투수 아드리안 샘슨의 초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2호.

전날(26일) 롯데전에서 프로 데뷔 7년 만의 마수걸이 홈런포를 신고한 이성곤은 이틀 연속 홈런포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삼성은 이성곤의 홈런 등에 힘입어 4회초 현재 롯데에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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