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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코로나19 확진자 3명 퇴원…속초 2명·삼척 1명

(속초·삼척=뉴스1) 고재교 기자 | 2020-03-04 18:49 송고
강원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4일 오후 퇴원했다.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 로비에서 병원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증상자 분별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DB)

강원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4일 오후 퇴원했다. 확진판정을 받은 지 12일 만이다.

강릉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삼척 확진자 1명이 퇴원했으며, 오후 5시50분쯤 속초 확진자 2명이 퇴원했다.

의료원 측은 환자들이 큰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고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한 2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보건소와 협의, 최종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생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호전됐고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다.

하지만 환자와 접촉했던 가족 등 접촉자들은 검체 검사 후 음성반응이 나오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 기간을 갖는다.

속초 확진자 2명은 육군 간부아내와 상근예비역 병사로 대구, 충북 단양과 경북 문경 지역 등을 다녀온 뒤 발열 등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척 확진자 역시 대구 여행을 다녀온 뒤 이상 증상을 보여 같은 날인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high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