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 공개' 윰댕 "많은 응원·댓글 감사하다"

본문 이미지 - 윰댕 인스타그램 ⓒ 뉴스1
윰댕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이 과거 이혼사와 아이의 존재를 고백한 가운데,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10일 윰댕은 자신의 SNS에 "방송 나간 이후로 첫 공지네요"라며 "많은 응원과 댓글 감사드립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본인이 진행하는 문화 모임에 대해 공지했다.

윰댕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 과거 이혼을 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10세 아들도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윰댕의 이야기는 화제를 모았고, 이후 윰댕과 남편 대도서관에 대한 응원 댓글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윰댕은 현재 유튜브 채널 '윰댕'을 운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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