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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연수, 정주천과 썸 종료…"내게 과분한 사람"(종합)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12-26 00:33 송고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뉴스1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가 정주천에게 이별을 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셰프 정주천(토니 정)과 만남을 가지는 박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수는 아이들과 정주천과의 만남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지아는 박연수가 괜찮다면 만남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마음을 전하면서도 앞으로 박연수와 함께할 시간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박연수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어 박연수는 자신을 기다리는 정주천에게 향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후, 박연수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연수는 "아무래도 저는 혼자가 아니잖아요. 아이들이 응원한다고는 하지만 서운한가 봐요"라고 털어놨다. 박연수의 진심에 정주천은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

박연수는 "고맙기도 하면서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아직 주천 씨를 만날 준비가 안된 사람인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박연수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게 불편해요"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정주천은 그런 박연수를 이해한다며 안타까워했다.

박연수는 정주천에게 마지막 선물로 향초를 건넸다. 정주천은 박연수에게 "당신 진짜 괜찮은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런 정주천의 말에 박연수는 고마워했다. 이어 정주천은 "오늘은 제가 먼저 갈게요"라며 먼저 자리를 떠났다.

박연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격지심일지도 모르겠지만 과분한 사람이었다"고 정주천에 대해 말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연수는 "정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저에게도 궁금하다"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결국 두 사람은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고, 박연수는 그런 정주천의 마음에 고마워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뉴스1
이날 박은혜는 아이들을 학교로 보낸 뒤 집으로 돌아와 쉼 없이 집안일을 이어갔다. 박은혜는 외로움과 따분함을 이기지 못하고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박은혜는 우다사 출연 이후 시끌벅적함에 익숙해져 집에 오면 쓸쓸하다고 고백했다.

박은혜는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5시간 안에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박은혜는 가사도우미의 힘을 빌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생각은 했지만 혼자 있다 보니 비용이 아까웠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더불어 박은혜는 관리가 어려운 주택으로 이사한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흙을 밟게 해주고 싶었다. 지금은 소일거리들에 내가 힐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혜는 아이들로 인연을 맺은 학부모 지인들과 분식집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박은혜는 아이들의 교육부터 드라마, 건강 문제까지 쉼 없이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박은혜는 건강검진을 받았다. 박은혜는 담낭 용종이 발견됐고, 다행히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검진이 끝나고 박은혜는 "기분이 좋지는 않다. 조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기분을 알기에. 건강해야 하는데"라며 씁쓸함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MBN '우다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이 함께 생활을 공유하며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들의 '남사친'으로 신동엽, 이규한이 함께 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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