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홍승란 매니저,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

본문 이미지 - /화면캡처=MBC '전참시'ⓒ 뉴스1
/화면캡처=MBC '전참시'ⓒ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모자지간 같은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브라이언과 2년째 그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홍승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전참시'에 첫 출연한 홍승란 매니저는 "39살에 내가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자고 생각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10년간 사무일을 맡으며 팀장까지 올라갔지만 6년이라는 긴 시간을 고민한 끝에 매니저 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홍승란 매니저는 새벽 6시가 조금 안되는 이른 시간에 일어나 배숙을 만들고 연잎차를 우려내기 시작했다.

이는 모두 브라이언을 위한 것으로 홍승란 매니저는 "요즘 콘서트 준비로 잠도 못자고 목 상태도 안좋아서 브라이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엄마의 마음이다"라며 부러워했고 출연진인 민현은 매니저에게 저런 선물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시중에 파는 갈아만든 배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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