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CCTV관제센터서 '어린이 안전체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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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CCTV통합관제센터(올림픽로 159)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CCTV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회당 15명 내외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CCTV와 비상벨을 직접 체험하고 각종 범죄 등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6월을 첫 시작으로 7월 17일 문정 동화나라 어린이집에서 10여명이 참가했다.

회당 한 시간씩 이루어지는 본 프로그램은 CCTV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CCTV의 기능 소개, 우리 동네 CCTV 위치와 실제 영상 확인, CCTV 비상벨 작동 및 관제 체험, 위급상황 대처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제 우리 동네의 영상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위급 시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는 비상벨을 체험할 수 있다. 송파경찰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 경찰이 직접 시연에 나서 생생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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