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야산서 110kg짜리 멧돼지 공격으로 50대 중상

본문 이미지 - 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안동에서 50대 남성이 멧돼지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9시47분쯤 안동시 풍천면의 야산에서 A씨(50)가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발가락이 절단되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를 공격한 몸무게 110㎏ 정도의 멧돼지는 소방대원들에게 사살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은 사고 발생 2시간 뒤 숲속에 숨어 있던 멧돼지를 발견, 마취총으로 포획해 사살했다.

@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