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사진=아시아브릿지콘텐츠 제공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함연지가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이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함연지가 수백 억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오뚜기 일가의 3세로, 회사의 주식을 증여받아 보유하고 있다.

함연지는 대원외고와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 연기과를 거쳐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앞서 함연지는 오뚜기 카레 광고를 뮤지컬배우 임태경, 마이클 리와 함께 촬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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