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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탄핵안 5일 처리 최선…與 참회하고 동참해야"

"탄핵안, 발의보다 가결이 중요한 헌법절차"

(서울=뉴스1) 조규희 기자 | 2016-12-02 00:48 송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2일 야3당이 당초 계획했던 '2일 탄핵소추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한 자당의 '5일 본회의 표결' 중재안과 관련, "야3당의 확고한 공조와 새누리당(에 대한) 압박으로 탄핵안이 5일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탄핵안은 발의보다 가결이 중요한 헌법절차"라고 전제한 뒤 "저는 일관되게 2일 탄핵안 처리를 주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탄핵안이 빨리 통과되길 원한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헌법을 파괴한 대통령이 국정에 복귀하는 것은 또다른 재앙"이라면서 "새누리당은 참회하고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2일 표결'을 위한 야3당의 전날(1일) 탄핵소추안 발의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당은 오는 5일 임시 본회의를 소집해 탄핵안을 표결처리하는 안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 제안했고, 민주당과 정의당은 탄핵안 발의 여부를 당 지도부에 일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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