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교육부로부터 ‘2016년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송정보대는 체험기관 및 체험처 성격, 체험처 환경 및 안전, 체험프로그램의 운영과 질 등 3개 영역 10개 지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향후 3년 동안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우송정보대는 지난 9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고교생 초청 학과전공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전국 고교생 469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훌륭한 진로체험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은 국가가 다수의 기관을 체험센터로 선정해서 자유학기에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진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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