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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개발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댄다

미래부 '4세대 원자력 시스템 국제포럼'(GIF) 서울 개최

(서울=뉴스1) 김보람 기자 | 2016-10-16 12:00 송고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연구개발을 위해 미래 에너지 두뇌집단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미국·프랑스·일본 등 14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국제포럼'(GIF)을 10월 17~21일까지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Gen-IV, Generation IV Nuclear Energy System)은 경제성·안전성·지속성·핵비확산성 등을 향상시켜 원자력 에너지 수요충족을 위해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미래원자력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연구개발을 위해 2001년 발족된 국제포럼이 GIF(Generation-IV International Forum)다. GIF는 원자력 활동이 활발한 미국·한국·프랑스·일본 등 주요 14개국이 참여해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에 대한 회원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매년 4월·10월 두차례 진행되며,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한국은 GIF 창설회원국으로 2001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원국간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한국의 미래원자력시스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번 회의는 제36차 전문가그룹회의와 제42차 정책그룹회의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연구개발을 위한 회원국간 정보 공유 및 협력방안 협의를 하고, GIF 운영 현황 점검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GIF의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국제공동연구 추진현황, 교육훈련 태스크포스(웹세미나 형태의 미래원자력시스템 관련 교육강좌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세부 분야별 활동에 대해 검토하고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이 2016년 4월에 GIF 의장단으로 진출한 이후, 부의장국의 세부임무인 국제협력(한국), 안전규제(미국), 시장분석(일본) 분야의 활동 현황에 대해 논의가 될 예정이다. 의장국은 프랑스가 맡고 있다. 
    
배태민 미래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 GIF회의는 2016년에 한국이 신규 부의장국으로 진출하여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서, 원자력분야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 제고와 주도적인 입지 강화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oram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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