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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TED'강연, 전주서 '테크플러스 전북 2016'열려

'법고창신'주제…송영길·박보미·황재근씨 등 강연
송하진 전북지사 "전통이 산업에 품격을 입힌다"

(전주=뉴스1) 김대홍 기자 | 2016-09-20 17:42 송고
송하진 전북지사가 20일 오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전북2016'에서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2016.9.20 /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송하진 전북지사가 20일 오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전북2016'에서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2016.9.20 /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신산업기술과 인문이 접목된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전북 2016’이 20일 오후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과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4가지의 결합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서로 다른 분야의 융합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과 가치들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술과 인문의 융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자체에서는 2012년 부산과 2013~15년 제주에 이어 전북이 세 번째다.

이번‘테크플러스(tech+) 전북 2016’에서는 우리 고유의 것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자는 의미로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 기술과 새로 나다'를 주제로 정했다.

전통과 현대기술을 접목해 경제적 부가가치 뿐 만 아니라 인간중심의 사고, 문화와 산업의 공존, 자연과의 조화 등 사회·문화적 가치를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다.
송하진 전북지사가 20일 오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전북2016'에서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2016.9.20 /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송하진 전북지사가 20일 오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전북2016'에서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2016.9.20 /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이날 개막 퍼포먼스와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의 오프닝 멘트에 이어 첫 번째 무대에 선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통, 산업에 품격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송 지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법고창신과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이날 강연에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박보미 가구 디자이너, 김태은 미디어 아티스트, 김영근 윈엔윈 본부장, 황재근 제쿤옴므 대표 등이 ‘TED형 강연’을 이어갔다.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로 전세계 지식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송하진 전북지사가 20일 오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전북2016'에서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2016.9.20 /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송하진 전북지사가 20일 오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전북2016'에서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2016.9.20 /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영길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박보미 가구 디자이너는 전통 가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자신의 여러 작품을 통해 전통미와 현대미가 공존하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이어 ‘복면가왕’ 디자이너인 황재근 제쿤옴므 대표는 가면을 제작하면서 겪었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가면에 캐릭터를 담아내는 방법,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참석자들과 함께 소통해 공감을 이끌어 냈다.


95min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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