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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EXID, 한층 성숙해진 무대 ‘위 아래’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08-31 14:51 송고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EXID는 31일 오후 2시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황광희, 이유비, 엑소 백현, 수호)에서 ‘위 아래’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EXID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스키니 팬츠와 레드 컬러의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노출 없이도 눈빛과 안무만으로 섹시함을 드러내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걸그룹 EXID가 신곡 ´위 아래´ 무대를 선보였다.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걸그룹 EXID가 신곡 ´위 아래´ 무대를 선보였다.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ID가 선보인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ID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베스티, EXID, 카라, 태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위너, JJCC, 써니힐, 박보람, 로열 파이럿츠, 포텐, 하이포, 라붐,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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