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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킴 반전 장래희망 "가수 아니라 개그맨이 꿈"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2012-10-19 09:00 송고


Mnet '슈퍼스타K4' © News1


Mnet '슈퍼스타K4' 역대 최강 '엄친아' 로이킴의 반전 장래희망이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4-백스테이지'에서는 로이킴의 어머니가 출연해 그의 반전 장래희망을 밝힌다.

로이킴의 어머니는 녹화 도중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생활기록부의 장래 희망을 쓰는 칸에 로이킴은 한결같이 개그맨이라고 적었다"고 말했다.
또 함께 숙소생활을 한 TOP12도 "평소 생각하던 이미지와 합숙소에서 이미지가 가장 다른 반전 캐릭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한목소리로 로이킴을 꼽았다고 한다.

다른 참가자 연규성은 로이킴에 대해 "장난을 많이 치는데 정말 웃긴 친구"라고 말했고 또다른 참가자 김정환은 "친해지자마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혀 안 그렇게 생겼는데",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 봐서는 모른다", "모범생 이미지인데 충격이다", "로이킴이 본래부터 끼가 많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의 반전 장래희망은 19일 '슈퍼스타K4' 생방송 30분전에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4-백스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ilityk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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