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를 위한 것" 보궐 당선 후 외친 英 조지 갤러웨이 [통신One]
여당, 제1야당 후보 모두 누르고 39.7% 득표율 당선
"노동당 후보 철회 안 했다면 갤러웨이 이기지 못했을 것"

영국 사회주의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조지 갤러웨이가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가자 전쟁을 비판하는 선거 프레임으로 캠페인을 벌인 끝에 1일(현지시간) 주요 정당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2024.3.1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