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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 수상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024-01-22 15:45 송고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수상한 동서대 학생들 단체 사진.(동서대 제공)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수상한 동서대 학생들 단체 사진.(동서대 제공) 

부산 동서대가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에 상영된 영상광고들 중에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내 광고 축제다.
올해 광고제는 1차에서 1만5000여명의 광고인과 네티즌의 투표를 거쳐, 2차에서 60명의 전문심사 심사의원단이 파이널리스트 수상작을 선정했다. 3차에서는 22명의 본상 심사위원단이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동서대는 영 크리에이티브 어워즈(YOUNG CREATIVE AWARDS)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은상, 동상 2작품과 파이널리스트 4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으로 작업한 결과물들이다.

그랑프리 작품 '관세청_ㄱ하세요'는 마약밀수신고 번호 125의 전화 키패드가 한글의 'ㄱ'자 배열인 점에 착안한 '마약밀수 신고 기억하세요' 홍보영상이다.
  
수상자 성민재씨는 "4년 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그랑프리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며, 이번 큰 상을 받은 경험을 통해 진정한 광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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