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영김 의원 결의안 대표발의…한국계 4명 포함 16명 공동발의 '韓 김치 종주국' 내용도 담겨…제프리스 민주당 원내대표 "해피 김치 데이" 인사
한국계인 영김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6일(현지시간) 하원 본회의에서 한국의 '김치의 날' 지정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은 하원 본회의 영상 캡처.
영 김 미 연방 하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하원 본회의에서 한국의 김치의 날(11월22일) 제정을 지지하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제안 설명했다. 이후 미 의사당에서 이를 축하하고 김치를 홍보하는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조기중 총영사, 민주당 그레고리 믹스(뉴욕) 의원·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 앤디 김 의원,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 영 김 공화당 의원, 김춘진 aT사장(맨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워싱턴특파원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