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건양대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장(왼쪽 다섯번째)과 남병욱 ㈜테바코리아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대의료원 제공)/뉴스1 |
건양대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와 ㈜테바코리아가 첨단의료기기 분야에서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복강경수술 관련 첨단의료기기에 관한 국가연구개발사업 및 사용적합성 평가, 임상시험, 정보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김훈 센터장은 “병원은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테스트센터,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 센터를 갖추고 임상시험 연구지원 등에서 많은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장점과 경험을 공유해 좋은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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