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6차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신청 접수

오는 12월4일부터 11일까지…이달 21일 온라인 설명회

본문 이미지 - 방송통신위원회 로고(방통위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로고(방통위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2023년도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적정성 검토 계획'에 따라 제6차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신청을 오는 12월4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 법인은 전자민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수정·보완한 최종 심사 서류는 방통위 인터넷이용자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외부 전문가로 자문위원을 구성해 관련 법령에 따라 재무구조의 건전성, 사업 관련 설비 규모의 적정성, 위치정보 보호 관련 관리적·기술적 조치 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방통위는 이달 21일 온라인으로 서류 작성 설명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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