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송유관공사 직원 등 주범 4명 징역 2~4년, 4명 집유검찰도 '양형부당' 항소 충북 청주 소재 모텔을 빌려 지하실부터 땅굴을 파 송유관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법정에서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절도 일당이 판 땅굴 모습. (대전경찰청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