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9월3일까지 온라인 추석 쇼핑 축제 '한가위 빅세일'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9월 11~26일 열린다.
20일까지 G마켓, 옥션 판매관리 사이트(ESM PLUS)에 사업자 판매자로 등록한 판매 고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판매관리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신규 판매고객에겐 한가위 빅세일 기간 광고비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 매출업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7일간 광고비 차감없이 AI 매출업 광고 프로그램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 기간형 광고(CPP) e머니 10만원과 AI 매출업 광고 e머니 5만원 및 10만원 상당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마일배송 서비스 신규 이용 판매고객은 물류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 4~30일 스마일배송 보관비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한가위 빅세일은 설 명절 진행하는 '설빅세일'과 함께 G마켓과 옥션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명절쇼핑 축제다.
올 설을 앞두고 진행한 설빅세일에 참여한 판매고객 매출은 평시 대비 2배 이상(116%) 늘었다. 신선식품 카테고리 셀러 매출은 평균 209%, 가전 카테고리는 155% 매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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