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장애인 맞춤형 ‘개인예산제’ 운영

당사자 욕구 따라 필요한 서비스 선택

장애인 ‘개인예산제’ 지원위원회 회의 모습.(예산군 제공)/뉴스1
장애인 ‘개인예산제’ 지원위원회 회의 모습.(예산군 제공)/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5일 ‘장애인 개인예산제 지원위원회’를 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당사자가 욕구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 기초모델을 개발한 뒤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6년에는 본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예산을 포함해 서울 마포구, 경기 김포시, 세종시가 참여 중이다. 군은 지난달부터 1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요구사항을 지역 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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