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파적 동결 경계하는 당국…금리 경로 변수 작용할까
기재부·한은 등, 美 동결보다 '매파적' 메시지 주목…"모니터링 강화"
美 금리 0.25%p만 올라도 역대 최대 금리차…韓 통화정책 방향 주목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 (현지시간) 워싱턴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FOMC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물가 상승률을 2%로 되돌리는 과정은 갈 길이 멀다"고 밝히고 있다. 2023.6.1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