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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카페,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 2023' 개최

신제품 공개 및 홈카페 클래스 등 4일간 체험 행사
일리아트콜렉션 및 백남준 작가의 아트콜랙션 등 공개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2023-06-15 10:01 송고
(일리카페 제공)
(일리카페 제공)

90년 전통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è S.p.A)의 한국 공식파트너 큐로홀딩스가 진행하는 신제품 및 체험 전시회가 18일까지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행사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더욱 넓은 장소인 서울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일리카페만의 예술과 미학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보고 만날 수 있다.
일리의 역사와 이탈리아 현지 커피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3년 공개하는 신제품 전시는 물론 일리카페만의 VR 체험까지 준비돼 커피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행사는 누구나 무료 관람도 가능하고, 작년에 이어 도슨트 프로그램, 홈카페 클래스 등 일리를 사랑하고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UDC와 홈카페 클래스는 사전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챌린지 스탬프를 모두 획득 시 약 79만원 상당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명품 가구브랜드 카르텔(Kartell)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리사이클 소재의 '리체어'(Re-Chair)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일리의 신제품 파드 머신인 '이지머신'과 인기 머신 'Y3.3'의 새로운 세가지 컬러가 공개된다. 또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일리 아트컬렉션 '주디 시카고' 역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윤상진 큐로홀딩스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 2023 전시회를 통해 일리를 사랑하는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며, 고객과 함께 일리카페를 사랑하는 행사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현재 140여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2021년에는 환경적인 운영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Corp)을 이태리 브랜드 최초로 인증받았을 뿐 만 아니라, 에티스피어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11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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